Ton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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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分で読めます 2026

2026년 Claude Code 의 승부처는 도구가 아니라 레이어입니다

Blog version of a 2026-03-29 LinkedIn note — same claims, cleaned structure for reading.

This is the long-form blog cut of a note I originally posted on LinkedIn. The claims, numbers, and product names are the same; the formatting is for reading on the site.

Context

Original framing (translated in place for key technical posts; substance preserved):

사실 최근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도구가 밀려 들어오는데 이거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 맞나 하는 고민이요. 저 또한 아래 도구를 3개 깔았는데 크게 생산성이 안 올랐습니다.

gstack 도 깔고 Superpowers 도 깔고 Compound Engineering 도 깔았는데 뭔가 겹치고 뭔가 빠지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한참 돌려보고 나서야 원인을 찾았습니다.

사실은 도구를 고르는 능력이 아니라 레이어를 구분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거예요. AI 코딩 시대에 인간의 역할이 작업자에서 조율자로 바뀌고 있는데 조율하려면 레이어가 먼저 보여야 합니다.

1️⃣ 의사결정 레이어. “만들지 마”라고 말해주는 관문

github repo: github.com/garrytan/gstack

gstack 의 /plan-ceo-review 는 제품 관점에서 /plan-eng-review 는 아키텍처 관점에서 작업을 검증합니다. 두 게이트를 통과해야 코드에 손을 댈 수 있어요. 직접 써보니 “잘

사실 최근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도구가 밀려 들어오는데 이거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 맞나 하는 고민이요. 저 또한 아래 도구를 3개 깔았는데 크게 생산성이 안 올랐습니다.

gstack 도 깔고 Superpowers 도 깔고 Compound Engineering 도 깔았는데 뭔가 겹치고 뭔가 빠지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한참 돌려보고 나서야 원인을 찾았습니다.

사실은 도구를 고르는 능력이 아니라 레이어를 구분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거예요. AI 코딩 시대에 인간의 역할이 작업자에서 조율자로 바뀌고 있는데 조율하려면 레이어가 먼저 보여야 합니다.

1️⃣ 의사결정 레이어. “만들지 마”라고 말해주는 관문

github repo: github.com/garrytan/gstack

gstack 의 /plan-ceo-review 는 제품 관점에서 /plan-eng-review 는 아키텍처 관점에서 작업을 검증합니다. 두 게이트를 통과해야 코드에 손을 댈 수 있어요. 직접 써보니 “잘 만드는 능력”보다 “안 만들 걸 거르는 능력”이 아웃풋 차이를 더 크게 만들더라고요. /qa 는 실제 브라우저를 열어서 사용자처럼 클릭하는 독립 검증입니다.

• Garry Tan 이 YC 운영하면서 60일간 60만 줄을 출하했다고 밝힌 셋업 • /qa 는 코드 레벨이 아닌 브라우저 기반 end-to-end 테스트 • 의사결정과 QA 에 특화. 세션 간 지식 축적은 약함

2️⃣ 프로세스 레이어. 즉흥이 아닌 절차를 심어주는 워크플로우

github repo: https://lnkd.in/gwas6su7

Superpowers 의 brainstorm → plan → execute → review. 12만 스타를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AI 한테 대충 시키기”에서 “구조화된 워크플로우”로 넘어가는 관문이에요.

솔직히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션을 넘기는 순간 빈칸이 보이더라고요. 어제 세션에서 배운 게 오늘 세션에 안 남습니다.

• Claude Code 생태계 최다 스타 12만 • subagent 기반 spec 리뷰어와 코드 품질 리뷰어 포함 • 프로세스 레이어는 강력하지만 지식 축적 레이어는 빈칸

3️⃣ 지식 레이어. 어제 삽질한 기록이 오늘의 자산이 되는 구조

github repo: https://lnkd.in/gSeniP7z

Compound Engineering 의 /ce:compound 한 줄이 이 도구의 정체성입니다. 버그를 고치거나 기능을 완성한 뒤 실행하면 5개 subagent 가 병렬로 작동해요. 대화 맥락 추적부터 해법 추출과 기존 문서 중복 검색, 재발 방지 전략, 카테고리 분류까지 자동으로 docs/solutions/ 에 기록합니다. 일주일 뒤 비슷한 에러를 만났는데 plan 단계에서 이전 기록을 먼저 찾아줬어요. 몇 시간짜리 디버깅이 몇 분으로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 /ce:review 는 최소 6개 독립 리뷰어 병렬 실행 • /ce:plan 은 git 로그와 프로젝트 히스토리를 먼저 조사한 뒤 계획 수립 • Anthropic 의 progress file 이 교대 인수인계 메모라면 CE 의 docs/solutions/ 는 전 직원이 매일 읽는 레시피 바인더

이 세 도구를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의사결정과 프로세스와 지식. 이 세 레이어가 보이기 시작하면 남이 만든 도구를 조합하는 단계를 넘어서 자기 프로젝트에 맞는 도구를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내 워크플로우에서 의사결정 게이트가 빠져 있는지, 프로세스가 정리되지 않았는지, 지식이 세션마다 증발하는지. 빈 레이어를 먼저 찾고 그 칸을 채우는 SKILL.md 하나를 직접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는 레이어를 보는 눈이 도구보다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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